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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척추병원 골다공증 검사 필요

척추관절 안산튼튼병원 2023. 3. 6. 23:50

안녕하세요

안산척추병원 안산튼튼병원입니다.

 

최근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이 나오는 등

겨울이 뒤로 물러나는 느낌입니다.

아침 출근길은 여전히 찬 기운이 느껴지지만,

낮 시간대는 반소매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런 날씨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싶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봄철에는

겨우내 움직임이 줄었던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야외 활동 때문에

척추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야외 운동으로 허리를 다치거나 준비가 덜 된 외출로

부상이나 디스크가 재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철 뜻하지 않은 외상과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봄철 척추 건강 관리법 등에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척추압박골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의 위험이 큰

중년 여성이나 뼈가 약한 노년층은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이란 외부 충격 때문에

척추가 주저앉거나 부서져 골절이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압박골절 증상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 골절된 등이나 허리 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다.

두 번째, 다리 저림, 마비, 배뇨곤란 등의

신경 증상이 동반되지는 않는다.

세 번째, 압박골절이 여러 척추에 발생하면

등이나 허리가 뒤로 굽는 후만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것의 원인은 위와 같이 사고에 의해

강한 충격을 받으면서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골다공증을 앓는 고령층에서는

작은 외상이 생겨도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데

이때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크고,

노년층에서도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가벼운 낙상사고에도 골절의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길에서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알고 보니 척추 압박골절이 진행된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됩니다.

 

이때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나 충돌, 등산, 스포츠 사고 등에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낙상 후 간단하게 척추압박골절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척추를 손으로 눌렀을 때

특정 부위의 통증이 심하다면

척추압박골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나

음식물을 삼키는 등

사소한 움직임에 통증이 발생하면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치료방법은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는 비수술 치료로

척추압박골절은 대부분 신경학적 이상이 없고

치료중에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없으므로

등-허리뼈 보조기를 착용하여 치료합니다.

 

만약 단기간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거나,

척추뼈가 잘 아물지 않는 상황이라고 의심되거나,

2주간 보존적 치료를 한 뒤에도 심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수술적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

술적 치료는 환자의 나이, 다른 분절의 척추 병변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앞 기둥의 40% 이상이 압박되어 있거나,

연속한 두세 개 척추뼈몸통에 심한 압박골절이 있으면

앞으로 구부러지는 변형 방지를 위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선행돼야 합니다.

낙상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 습관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안전하게 걷는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바람이 차가우면 쉽게 손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걸으면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었을 때

대처하기 어려워집니다.

롱 패딩이나 코트 등 다리를 덮는 긴 외투를 입는 것도

움직임에 제약이 발생해 낙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미끄러운길을 지날 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아래쪽 단추를 풀어

하체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뒤로 넘어지는 낙상이 부상 위험도가 훨씬 크기 때문에

상체 무게중심을 앞으로 하고

보폭을 줄여 걷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면과의 발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구두보다는 운동화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둘째, 낙상을 당하더라도 바로 일어서지 말고

몸 상태부터 살펴야 합니다.

 

낙상 직후 바로 몸을 일으키려다

부상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친 곳이 없는지

천천히 몸을 살펴야 합니다.

만약 허리나 엉덩이 통증이 심할 때는

척추와 골반 부위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을 통한 신체 균형 능력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운동 중에서도 적극 추천하는 것이

하체 근력 및 골밀도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체중 부하 운동입니다.

체중 부하 운동이란 뼈에 무게가 실릴 정도의

근력 운동을 의미합니다.

초심자는 맨손체조나 조깅, 줄넘기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강도를 자신에게 맞는 수준으로

늘려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20분 이상

꾸준히 진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척추 압박골절은 초기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가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굳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허리가 구부정해졌다거나

심한 재채기나 기침을 한 후 허리와 옆구리에 통증이 생긴다면

이른 시일 내에 안산척추병원의 숙련된 의료진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늘은 척추압박골절과 이에 따른 원인과

증상과 치료법,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리 알고 대비해 더욱더 건강하고

튼튼한 척추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안산척추병원에서는

각 분야의 숙련된 의료진들이

환자분의 상태를 파악해 협진시스템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치료방법으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고 있으시다면

더 이상 통증을 참지 마시고

안산튼튼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