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척추병원에서 척추건강 지키는 올바른 책상 생활 알아보기!

 

 

안산 척추병원에서 척추건강 지키는 올바른 책상 생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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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

허리통증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바르지 않는 자세까지 반복한다면

척추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안산 척추병원과 함께

척추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책상 생활을 알아봅니다.

1.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 세워 앉기

 

의자에 앉을 땐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지 말고,

등받이 쪽으로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야 합니다.

 

엉덩이를 의자 앞쪽으로 빼고 앉으면

허리가 세워지지 않으면서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를 등받이에 대고

의식적으로 허리를 곧게 펴주어야

체중이 분산되면서 요추 만곡이 유지되어

척추에 무리가 훨씬 덜 가게 됩니다.

2. 발판 위에 발 올려 놓기

 

발 밑에 발판을 두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게 올라오면

척추의 정상적인 S자 곡선을 유지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3. 책상에 몸을 가까이하기

 

책상에 앉을 땐 책상과 몸을 가까이해

엉덩이를 쭉 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모니터 높이가 눈높이보다 살짝 높게 조절하기

 

모니터의 높이가 눈높이와 맞아야

바른 자세를 취하기가 더욱 수월합니다.

 

눈높이보다 살짝 높아 내려다보거나

너무 올려다보지 않는 수준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5. 다리를 꼬고 앉지 않기

 

다리를 꼬고 앉으면 척추 균형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냥 앉는 것보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게 편하다면,

이미 척추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6. 비스듬히 앉지 않기

 

의자 한쪽으로 비스듬히 기대어 앉으면

척추 불균형을 일으켜

근육, 인대 등에 과도한 부담을 줍니다.

 

7. 턱 괴고 앉지 않기

 

턱을 괴고 앉는 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척추에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양반다리 하지 않기

 

오랫동안 양반다리를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 통증이 나타납니다.

 

양반다리를 한 상태로 앉아 있으면

허리에 과중한 압력과 스트레스가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해져

골반이 벌어지는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9. 1시간마다 일어나기

 

1시간마다 한 번씩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2~3분 정도 제자리걸음을 걷거나

맨손체조를 해 디스크의 혈액순환을 돕고

허리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

 

척추의 디스크에는 혈관이 없어

내부 세포가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될 수 있습니다.

 

관절과 근육, 인대가 경직된 상태에서

허리에 갑자기 힘을 주게 되면

만성적인 허리통증과 디스크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이런 증상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10. 스탠딩 데스크 활용하기

 

오래 앉아있게 되면 어깨가 말리고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나가기 쉽지만,

서서 일을 하면 앉아있던 자세보다

목과 허리로 가는 부담이 적어집니다.

 

완벽하게 좋아질 수는 없지만,

확실히 부담이 덜한 자세가 서 있는 자세인 건 맞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서서 일하다 보면

하체에 지속해서 힘이 들어가고,

균형을 잡아야 하므로

업무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활용하여 집중이 필요한 업무를 할 때는

앉아서 하다가 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중간중간 스텐딩 데스크를 활용하면

척추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서서 일하다가 다리가 힘들거나 집중이 너무 안 될 경우 휴게실에서 잠시 기지개를 켜거나

밖에 나가서 1~2바퀴 걷다가 들어오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 또는 학생의 경우

다양한 근골격계질환 중

허리에 가장 많은 불편감이 찾아오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척추전방위증이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허리가 아픈 경우에는 올바른 생활 관리와 함께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으려면

임상 경험이 풍부한 안산 척추병원 의료진 통해

정밀 검사와 진단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올바르게 책상에 앉는 자세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척추건강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