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골절병원에서 알려주는 꼬리뼈 부상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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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스노보드는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데요.

그러나 낮은 온도에서 몸이 경직된 상태로 타기 때문에

특히 초보자는 자주 넘어지면서 부상당하기 쉽습니다.

스키와 스노보드의 부상 중

꼬리뼈 골절이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꼬리뼈 골절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특히 꼬리뼈 골절은 치료 속도가 더디고 내버려두면

척추 기형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산 골절병원에서 빠르게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꼬리뼈는 주로 외상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넘어지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운동부족과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골절이 쉽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엉덩방아를 찧은 후 나타나는 통증은

일반적으로 3일에서 5일 후에는 사라지게 되지만,

통증 및 붓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골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박상이나 해당 주위에 염증 때문에

조직이 손상되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꼬리뼈 골절증상 및 통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므로

꼭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지켜보거나,

안정을 취하여도 통증이 지속하여 나타나거나

통증이 없다가도 의자나 바닥에 앉기만 하면

꼬리뼈 부위가 심하게 통증이 나타난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들은 자연 분만한 산모 중에서

엉덩이 인대 손상으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며,

출산 후 골반 근육이 약해져서

꼬리뼈 골절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꼬리뼈 골절은 다른 부위에 비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증이 참고 견딜만하다고 치료를 내버려둬서

만성 요통이나 척추뼈의 기형, 배변 활동의 지장, 보행장애로도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꼬리뼈 골절 증상은 어떠할까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통증과 멍이 심하다.

 

통증과 멍은 꼬리뼈 골절의 대표 증상입니다.

꼬리뼈는 척추의 가장 끝 부분에 위치하며

체중을 지탱하는 삼각대 일부입니다.

사람이 앉거나 걸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꼬리뼈가 골절되면

붙어 있는 뼈들이 어긋나면서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이 손상돼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꼬리뼈뿐 아니라 엉덩이와 허리 아랫부분까지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긋난 뼈들이 주변 근육과 혈관들에 상처를 내고

흘러나온 피가 응고되며 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 통증이 일주일 이상 계속된다.

 

타박상과 골절의 차이는 지속 기간입니다.

타박상 때문인 통증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 내에 완화됩니다.

그러나 골절은 아닙니다.

뼈가 제대로 붙기 전까지는 움직일 때마다

주변 연부조직이 계속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꼬리뼈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한다면

골절을 의심해보는 게 좋습니다.

 

3.배뇨·배변 시 화끈거린다.

 

꼬리뼈 골절은 배변 장애도 부를 수 있습니다.

꼬리뼈는 항문올림근과 함께

골반의 바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꼬리뼈가 골절되면

대변 볼 때 복압이 쉽게 증가해

화끈거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회음부와 성기에도 통증이 생겨서

배뇨 및 성관계 시 불편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산 골절병원 치료방법에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꼬리뼈 골절이 의심된다면 되도록 움직임을 자제하고,

누워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단한 곳에 앉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도넛 방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꼬리뼈골절이 심한 상태라면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안정적인 유합이 되지만

다양한 이유 때문에

부정유합이나 불유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꼬리뼈 골절은 예방 역시 중요합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때에는

본인의 수준과 상관없이

엉덩이 보호대를 착용하는 게 필수입니다.

 

그리고 엉덩이로 넘어질 땐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서서히 속도를 줄이거나

천천히 앉으면서 넘어져야 합니다.

 

엉덩이 통증을 막겠다고 넘어질 때

손목으로 몸을 지탱하는 건 피해야 합니다.

손목뼈 및 관절이 꼬리뼈보다 훨씬 약해서다.

 

장시간 스노보드를 타는 것 역시 피하는 게 좋습니다.

몸이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그만큼 골절 가능성이 커지고

힘이 빠져 자주 넘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할 때는

한 시간에 한 번은 가볍게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것이

꼬리뼈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을 기억하시고

불편하게 꽉 끼는 옷 또한 입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반신욕을 하거나 엉덩이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이 꼬리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꼬리뼈가 골절되면

즉각적인 검진과 치료를 서둘러 주시고,

평상시에도 꼬리뼈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하여

미끄러운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고,

다리에 힘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는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손을넣고 다니는 것은

낙상의 위험을 높여 자제하여 주세요.

 

또한, 춥다고 옷을 너무 두껍게 입으면

신체의 움직임이 둔화하여 낙상의 피해가 커지므로,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꼬리뼈 골절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을

주제로 설명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