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목통증 발생시키는 질환들

최근에는 목이나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디스크 환자분들의 경우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매년 젊은층에서 나타나는

디스크 환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통증을 유발하는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량으로 인하여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이는 전자기기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를 사용할 때의 자세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허리를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

목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빼는 자세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자세들은 계속해서 쌓이고 쌓이면서

척추와 경추, 골반뼈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 안산목통증은 거북목과 골반 틀어짐,

디스크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 다양한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목은 7개의 뼈마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부위에 있는 뼈보다 크기가 작고

뼈와 신경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조인데요.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며 버티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기 쉬운 부위입니다.

 

옆에서 볼 경우 자연스러운 각도의

c자형 커브를 보이는 것이 정상이며

평상 시 운동량이 많아 쉽게 퇴행이 올 수 있는 부위입니다.

 

특히 디스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제 5-6번 경추 사이, 제 6-7번 경추 사이로

각 발생 부위에 따라서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게다가 목은 머리와 목을 이어주면서

머리를 함께 받치고 있기 때문에

목뼈를 중심으로 중추 신경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목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안 좋은 자세를 장기간 유지할 경우

쉽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길을 걸어다니거나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을 아래로 구부리면서

오랜 시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목에는 큰 하중이 가해지게 되는데요.

 

고개를 곧게 세우고 있을 경우

목에 가해지는 기본 하중은 5kg 정도 입니다.

하지만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숙일수록

부담이 급격하게 심해지면서

60도 정도 고개를 숙일 경우

무려 18kg 이상의 하중이 가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점차 디스크 사이에 있는

수핵이 튀어나오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면서

신경을 누르고 이로 인하여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비하여

참을 수 있을 정도의 목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부터 팔꿈치, 손목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다양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심할 경우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마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안산목통증 병원에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디스크는

처음에는 목 주변의 뻐근한 느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 근육 뭉침 정도로 생각하시는데요.

 

증상이 악화될수록

팔이나 손의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와 팔, 손의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손의 감각이 무뎌지게 되면서

기본적인 젓가락질이나

옷의 단추를 채우는 등의 행동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 목 자체의 통증은 별로 없지만

어깨를 들어올리기 힘들어지거나

가슴과 옆구리 통증, 이명,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심한 경우에는 대소변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산목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디스크는

초기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이후 증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평소 목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손저림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도 중요합니다.

 

대표적인손 저림 증상으로는

수근관 증후군과 흉곽출구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이중 수근관증후군은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불리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익히 들어보신 질환일 것 같습니다.

이 질환은 손목 안에 있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점차 좁아지게 되면서 정중 신경이 눌려 손상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바닥과 손가락에 통증이 나타나며

손목에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게 되면서

통증과 감각 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때로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흉곽출구증후군의 경우

목에서부터 팔로 이어지는 혈관과

신경이 목과 가슴뼈를 지나가다 압박되면서

팔에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으로

보다 정확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디스크 환자분들의 경우

대부분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는 통증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평소 안산목통증을 유발하는 거북목 증후군과

일자목증후군 등의 증상을 앓고 계셨을 확률이 높은데요.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목을 거북이처럼

앞으로 쭉 뺀 자세를 말하게 됩니다.

이 자세는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없을수록

많이 발생할 수 있지만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거나

고개를 앞으로 빠진 자세가 지속될 경우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뒷목이나 어깨가 결리고 아픈 일이 많아지며

뒤통수 아래 머리뼈부터 목 뼈 사이에 눌려

두통이 발생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줄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일자목증후군은

c자형 커브를 이루고 있어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꼿꼿하게 서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고개를 숙인 자세에서 컴퓨터와 책을

계속 보는 자세를 유지할 경우

서서히 목뼈가 일자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근육이 뭉치거나

결리는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치료를 약물 및 물리치료, 자세 교정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병변이 악화되게 되면

초기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했던 질환이

수술적인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목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경추 신경성형술이 있습니다.

 

이는 영상장치를 보며 특수한 카테터를 이용하여

유착과 염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시술시간이 짧으며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에 대하여 환자분들이

두려움과 부담감을 가지고 있을 경우,

빠른 회복이 필요한 경우 가능합니다

 

이 시술은 입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이 외에도 고주파수핵성형술를 통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느다란 바늘을 병변 부위에 삽입할 수 있으며

고주파를 체내에 침습시켜

염증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흔히 목디스크로 인하여

급성 통증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완화시킬 수 있으며

뒷목의 통증보다 고개를 움직일 때

팔이 저리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날 때 좋습니다.

 

또한 디스크라고 하더라도

수술이 정말 필요한 경우는

3개월 이상 비수술적 치료로도 효과가 없거나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경우,

근력 약화가 동반된 경우에만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안산목통증 발생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계시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는

안산튼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빠른회복과 치료를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