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키우기 절대 쉽지 않아요!

귀여운 강아지 키우기 절대 쉽지 않아요!

 

 

 

 

 

혹시 강아지 키우는 분 있으세요? 요즘은 반려견의 시대라고도 하죠

그만큼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강아지 한마리를 키워요 이제 같이 산지 일년이 지났는데

정말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ㅠㅠ 강아지가 작고 귀엽고

예쁜건 한 순간이지 크고 나면 말썽도 많이 피우고 다치고 아프면

돈도 많이 들면서 귀찮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까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도 100번 1000번 생각하고 키우라고

했던 말들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개를 키우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렇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만큼 어떠한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자체가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거죠!

 

 

 

 

 

마치 강아지를 인형이라 생각하고 귀찮으면 말 안들으면

버리고 그런 일이 생기면 안되겠죠?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 만큼 위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여러번 생각을 하고 반려견을 맞이하시라 말해 드리는 겁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힘들고 짜증나고 속상한 일이 많아요.

 

병원비때문에 돈도 많이 깨지고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이지

정도 많이 들고 제 가족이라 생각 하는 마음으로 책임지고 있답니다.

이제 일년 같이 살았지만 저보다 훨씬 더 빠르게 나이를 먹는

반려견이 먼저 세상을 떠날 생각을 하면 속상하고 그러네요 ㅠㅠ

 

 

 

지금 저희집 강아지는 다리가 아파서 산책도 못가고 집에서

휴식중이예요 수술하고 회복기거든요 얼른 다리가 나아서 예전처럼

같이 산책도 가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귀엽고 작고 앙증맞은 강아지 외모에 반해서

키우고싶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다시 한 번 꼭 생각을 해보세요!

 

그렇다고 개 키우는걸 무조건 반대한다! 이런 뜻이 아닙니다.

여러번 생각해보고 능력이나 시간, 또 케어해줄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기셨으면

그때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해 보시길 바래요~~^^

웃게만들고 울게 만들고 또 신나게 만들고 기쁘게 만드는 것도 반려견입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있어서 든든하고 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