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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경외과 허리통증을 완화하려면?

메디컬오 수원 2023. 3. 20. 16:10

안녕하세요

안산신경외과 안산튼튼병원입니다.

 

척추는 신체의 중심이자

기둥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한 번 통증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척추는 2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어

그 사이 사이에 척추 원판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 뼈의 앞과 뒤쪽 사이에는

뇌에서 시작하여 하체로 내려가는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는 신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함께 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척추는

그만큼 퇴행 과정도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이 질환은

추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불리며

고령화로 접어든 만큼

많은 분들께서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50대 이상의 고령자 외에도

20~30대의 젊은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증상이 나타나면 대표적으로 허리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

여러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질환은 탈출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여부에 따라

통증의 유무와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요추 부위의 추간판이 탈출할 경우

다리에서 찌릿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고 다리의 감각 이상이 나타나거나

좌골 신경통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좌골신경통의 경우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을 말하며

경추 추간판이 탈출할 경우

목이나 어깨, 팔, 손, 손가락 등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팔의 근력이 약해지게 되면서

기침을 하거나 웃게 될 때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관절은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퇴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50대에 이르면서 퇴행 정도는 더 심해지며

이 연령대에 안산신경외과에 내원하시는

허리디스크 환자분들이 많은데요.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하여

질환이 나타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외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관절 퇴행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령 증가에 따라 근골격량 감소와 함께

30~40대의 무리한 운동 및 잘못된 자세의 누적이

관절 퇴행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퇴행이 일어나기 전 미리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평소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과 외상으로 인하여

연령에 관계 없이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통증 정도가 심하며 장기간 이를 방치하실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쉽게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절대 가벼운 질환이 아닙니다.

 

척추 질환은 특히 평상시 걷는 자세를 통해서도

척추의 어느 부분이 안 좋은지 확인이 가능한데요.

걸을 때 10분 이내 양측 다리에 쉽게 쥐가 나며

허리를 자꾸 굽히면서 걷게 될 경우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빨리 안산신경외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허리를 자꾸 구부리는 이유는 통증이 감소하기 때문이며

걸을 때 한쪽으로 자세가 기울여지거나 앉아있을 때

자세가 한쪽으로 심하게 쏠린다면

안산튼튼병원에서 정확한 감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척추뼈 사이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외상이나 퇴행성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주위 신경을 압박하며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계시다면

보다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를 숙였을 때 힘이 들고 아파오며

앉아있을 때 엉덩이와 허리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허리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이 불편하여

다리 저림이 심하게 나타나 발끝까지

찌릿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 허리를 뒤로 젖히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며

바로 누워서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면

저림과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8시간 이상 한자리에 앉아 일하거나

공부를 할 경우에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중량이 큰 물건을 들게 될 경우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는

디스크에도 큰 압박을 주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셔야 하며

물건을 줍거나 들때는 허리를 꼿꼿이 펴고 앉아

다리 힘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며

걷기와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 및 복근,

척추 기립근 강화 운동을 통해

체중과 근력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이미 허리와 다리에 통증과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계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안산신경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 적기를 놓칠 경우 오히려 더 오랜 치료 기간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의심될 경우 먼저

하지직거상 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통증이 느껴지는 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리게 됩니다.

고관절이 90도가 될때까지 들어올려

확인을 하는데요.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리거나 근육 힘이 약해진 경우

감각이 둔해지면서 반사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정밀 진단의 경우 ct, mri 등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ct는 척추관협착증과 골절, 추간판 질환, 퇴행성질환,

척추를 침범한 종양 등에서 뼈의 이상 판단을 위한 검사로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반면에 mri검사는 인대와 척추내 신경, 연부 조직을 구별할 수 있으며

해상력이 우수하고 척추 질환을 진단하는 데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허리 통증이나 디스크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는 3~4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증상이 호전되거나

자연적 치유를 유도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온열요법과 소염제, 근육이완제 등의 치료를 통하여

증상 개선에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이 외에도 무중력 감압치료3D 뉴튼 치료를 통하여

허리통증치료에도 도움을 드립니다.

 

무중력 감압치료는 무중력을 이용한 치료로

척추 내부 압력을 낮추며 디스크를 원래 위치로

복귀시키는 원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산소와 영양분이 디스크 내부에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부풀어오르거나 탈출된 디스크를 다시 수축하여

원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게 됩니다.

 

3D 뉴튼 치료는 척추를 지지하고 있는

주요 근육인 심부 근육을 자극하며

근육을 강화하고 근 골격계 정렬을 바로 잡아

움직일 때 안정성을 높여주게 됩니다.

 

그 밖에도 척추교정 도수 치료 등이 있으며

이는 디스크 탈출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경막 외 신경성형술과 고주파수핵성형술로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존적인 치료법이나

비수술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미세 현미경디스크제거술, 내시경레이저디스크제거술, 인공디스크치환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미세 현미경 디스크 수술은

부분 마취로 진행되어

전신 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절개를 최소화하여 출혈과 흉터가 생기지 않습니다.

또 정상 조직에 대한 손상 위험이 적으며

수술 후 통증이 별로 없고

고령자에게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허리 통증으로 걱정하고 계시다면

보다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가능한 안산튼튼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