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는 빵이 좋아욤!
빵순이는 빵이 좋아욤!
안녕하시렵니까! 다들 뭐하고 계세요~? 저는 한참 일하다가 딱 잠올 시간이라
이렇게 일상 포스팅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요 뿅!!
점심 먹고 나면 이 시간이 어찌나 졸린지 항상 커피를 먹는데
커피가 똑 떨어졌지 뭐예요! 그래서 커피랑 같이 율무차 주문 했어요
쿠팡에서 샀는데 빨리 배송왔으면 좋겠네요 한사발로 마셔주게 말이죠~
근데 커피나 율무차는 식후 혹은 잠 깨려고 마시는 거라고 하면서
또 커피 마실 때 같이 먹어줘야 하는 게 바로 빵 아니겠습니까!!
빵빵빵빵 빵순이! 이러니까 빵 순이는 살이 찝니다~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커피 마셔야 되니까 담배를 펴야하고 뭐 이렇게 말이죠 키킥
특히 여성분들은 좋아하시는 빵 많으시죠~ 저도 마찬가지예요!
근데 저는 일반 부드러운 빵 보다도 고로케나 피자빵 이런 소스 발라져 있는
빵을 좋아해요~ 약간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거죠!
원래 빵 좋아 하시는 분들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그 맛자체를
좋아하시더라고요? 제가 먹을 때는 좀 퍽퍽하고 맛이 없거든요 ㅠㅠ
목이 막힌달까? 아 대신 부드러운 빵 같은 경우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특히 우유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죠~!
그렇게 먹는 빵은 좋아해요!! 하지만 여전히 1순위는 고로케와 피자빵이랍니당 ㅋㅋ
지금 커피와 생각나는게 완전 빵이네요 ㅠ_ㅠ 근데 얼마 전에 파리바게트가서
에그고로케인가? 먹었는데 맛이 영 별로였어요 내스타일 아니얏!
고로케 안이 텅텅 비어 있는 거 있죠~~ 기름 맛만 가득 나고 말이져ㅠㅠ
빵집 하면 거의 뚜레주르 아니면 파리바게트잖아요 우리나라는?
근데 저는 동네 빵집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동네 빵집은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더 좋고 속 재료가 듬뿍 들어 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동네 빵집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업체마다 다르지요 흐흐 ^^;; 저희 동네 완전 괜찮은 빵집 있는데
다음에 거기 사진 찍어서 소개시켜 드려야 겠어요